반응형 묻히다 vs 뭍히다1 헷갈리는 맞춤법 ‘묻다 vs 뭍다’ 완벽 정리! “모래에 묻힌 유물”이 맞을까요,“모래에 뭍힌 유물”이 맞을까요?둘 다 [묻따]로 발음되지만,뜻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철자 하나로 문장 전체 의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1. ‘묻다’의 뜻과 쓰임‘묻다’는 흙이나 물건 속에 넣거나 가리다는 의미입니다.또한 질문하다, 책임을 묻다, 묻히다 등 다양한 뜻으로도 쓰입니다.✅ 주요 의미별 예문➤ (1) 덮거나 감추다 (물리적 의미)모래에 장난감을 묻었다.땅에 씨앗을 묻다.눈 속에 차가 묻혔다.➤ (2) 질문하다선생님께 질문을 묻다.그에게 이유를 물었다.➤ (3) 책임, 죄 등을 따지다그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묻다.실수에 대해 벌을 물었다.📌 핵심:무언가를 안으로 넣거나,질문하거나 책임을 따지는 행위2. ‘뭍다’의 뜻과 쓰임‘뭍다’는 동사 ‘뭍’(육지)에 올리다.. 2025. 7.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