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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5년 8월·9월 개봉영화 총정리 – 극장가와 영화제에서 주목할 라인업

by 쏘쏘라이프 2025. 8. 15.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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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론 – 여름 끝, 가을 시작을 장식할 영화들

    2025년 8월과 9월, 한국 극장가와 국제 영화제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줄줄이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공포, 미스터리, 드라마, 범죄, 코미디 등 취향에 따라 골라볼 수 있는 라인업이 풍성합니다. 특히, 9월에는 베니스 국제영화제, 토론토 국제영화제 등 세계적인 영화제 무대에 초청된 한국 영화들이 있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높습니다.


    2. 2025년 8월 개봉 예정 한국 영화

    8월 6일 – 공포부터 드라마까지, 강력한 개봉 라인업

    • 강령: 귀신놀이 (공포)
      여름 공포 영화의 정석을 보여줄 작품. 김예림, 이찬영 주연으로, 귀신 놀이에 얽힌 오싹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수연의 선율 (가족드라마)
      따뜻한 음악과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세대 간의 화합과 음악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야당: 익스텐디드 컷 (범죄)
      강하늘과 유해진이 다시 뭉친 범죄극. 기존 개봉판에서 볼 수 없었던 장면이 추가된 확장판입니다.

    8월 13일 – 미스터리의 매력

    • 악마가 이사왔다 (미스터리)
      임윤아, 안보현 주연의 스릴러. 평화로운 마을에 이사 온 인물이 숨기는 비밀이 서서히 드러납니다.

    8월 14일 – 웃음 폭탄

    • 815 사수작전 (코미디)
      김인권 주연, 유쾌한 팀플레이와 기상천외한 작전이 돋보이는 작품.

    8월 22일 – 장르의 경계 허무는 미스터리

    •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Only God Knows Everything)
      신승호, 전소민 출연.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듯한 인물들이 얽히는 심리전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8월 27일 – 잔잔하지만 깊이 있는 드라마

    •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
      정보람 주연, 관계와 기억에 대한 서정적인 이야기.


    3. 2025년 9월 – 영화제에서 먼저 만나는 기대작

    9월에는 국내 개봉작이 많지 않지만,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먼저 상영되는 한국 영화들이 화제를 모읍니다.

    베니스 국제영화제 & 부산국제영화제

    • No Other Choice (어쩔 수가 없다)
      박찬욱 감독, 이병헌·손예진 주연의 블랙 코미디 스릴러. 8월 29일 베니스 영화제 월드프리미어 후, 9월 17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됩니다.

    토론토 국제영화제 초청작

    • Good News (굿뉴스)
      변성현 감독, 설경구·홍경·류승범 주연.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한 액션 스릴러로, 9월 5일 토론토 상영 후 넷플릭스 공개 예정.
    • The Ugly (얼굴)
      연상호 감독, 박정민·권해효 주연.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로, 9월 9일 상영.
    • Project Y
      이환 감독, 한소희·전종서 주연의 범죄 느와르. 9월 10일 상영 예정.
    • The World of Love (세계의 주인)
      윤가은 감독, 서수빈·장혜진 주연. 9월 7일 ‘Platform’ 섹션 경쟁작으로 상영 후, 10월 국내 개봉.

    4. 장르별 기대 포인트

    공포

    • 강령: 귀신놀이
      여름 극장가의 필수 요소, 공포 장르의 대표주자.

    미스터리·스릴러

    • 악마가 이사왔다,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The Ugly
      반전과 심리전을 즐기는 관객에게 추천.

    드라마

    • 수연의 선율,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 The World of Love
      감성 충전이 필요한 관객에게 어울림.

    범죄·느와르

    • 야당: 익스텐디드 컷, Project Y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묵직한 메시지가 특징.

    5. 관람 팁

    1. 8월은 극장, 9월은 영화제
      8월에는 다채로운 장르가 극장에서 개봉, 9월에는 국제영화제 초청작 위주로 미리 만나보는 재미.
    2. 감독·배우 라인업 체크
      박찬욱, 연상호 등 이름만으로 기대되는 감독과 국내 톱 배우들의 조합 주목.
    3. 장르별 일정 분배
      무더위가 끝나는 8월 초엔 공포, 가을 감성 시작되는 9월엔 드라마 관람 추천.


    6. 결론

    2025년 8월과 9월은 장르, 무대, 제작진 모두 다채로운 영화들이 관객을 기다립니다.

     

    특히 9월은 국내 개봉이 아닌 영화제에서 먼저 만나보는 프리미어 상영이 많아,

    영화 팬이라면 해외 영화제 뉴스와 시사 리뷰를 챙겨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 여름의 끝과 가을의 시작, 극장가와 영화제를 오가며 영화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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