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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표현 정확히 쓰기2

헷갈리는 맞춤법 ‘잊다 vs 잃다’ 정확히 구분하는 법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 중 ‘잊다’와 ‘잃다’는발음이 비슷해서 자주 혼동되는 대표적인 맞춤법입니다.하지만 이 두 단어는 뜻부터 쓰임까지 완전히 다릅니다!이번 글에서는 ‘잊다’와 ‘잃다’의 차이, 예문, 구분 팁까지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1. ‘잊다’의 뜻과 쓰임‘잊다’는 기억하고 있던 것을 기억하지 못하게 되다, 즉 기억에서 사라지다라는 의미입니다.마음속에 있었던 생각이나 사람, 감정을 잊는 상황에 씁니다.✅ 예문중요한 약속을 잊었다.그는 나와의 추억을 잊은 듯하다.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로그인할 수 없었다.그날의 실수를 아직도 잊지 못한다.📌 핵심 키워드:기억, 생각, 감정, 사람, 약속, 추억 → 기억 속에서 사라지는 것2. ‘잃다’의 뜻과 쓰임‘잃다’는 가지고 있던 것을 놓치거나 더 이상.. 2025. 7. 10.
헷갈리는 맞춤법 ‘늘이다 vs 늘리다’ 정확히 구분하기 ‘늘이다’와 ‘늘리다’는 발음도 비슷하고 쓰임새도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엄연히 뜻과 쓰임이 다른 동사입니다.잘못 사용하면 문장 전체의 뉘앙스가 어색해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구분이 필요합니다.이번 글에서 두 표현의 차이, 예문, 구분 팁까지 깔끔하게 알려드릴게요!1. ‘늘이다’의 뜻과 쓰임‘늘이다’는 길게 처지거나 아래로 쭉 펴다라는 의미입니다.주로 물리적으로 길이를 길게 ‘펴거나 드리우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예문빨랫줄에 옷을 늘이다.실을 길게 늘였다.아이가 팔을 쭉 늘이고 기지개를 켰다.벽에 걸린 전선이 축 늘어져 늘여져 있다.📌 핵심 의미:실제로 길게 뻗거나 처지게 하는 동작물체가 아래로 처지거나 펴지는 경우2. ‘늘리다’의 뜻과 쓰임‘늘리다’는 수량, 수치, 범위, 능력 등을 많아지게 하다는 의.. 2025.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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