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태원트라우마1 [이슈] '이태원 트라우마'로 또 숨진 소방관…한 달 새 2명 희생 2022년 10월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상흔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참사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했던 소방관들이트라우마(PTSD)로 고통을 겪다 결국 세상을 떠나는 안타까운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달 사이 소방관 2명이 잇따라 사망하며 사회적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또 한 명의 소방관, 참사의 상처를 이기지 못하다지난 7월 말, 경남 고성소방서 소속 A(44) 소방관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그는 이태원 참사 당시 용산소방서 화재진압대원으로 구조 현장에 투입됐던 인물입니다. A씨는 구조 활동 이후 트라우마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공무상 요양을 신청했지만,지난 6월 인사혁신처로부터 불승인 통보를 받았습니다.이의신청 기간 중이던 7월, 그는 결국 생을 마감했습니다. 올해 초 근무지를 .. 2025. 8. 22. 이전 1 다음 반응형